A매치 뿐만아니라
연령별 A매치 경력도 없음...................................
비교대상을 꼽을만한건 역시 K리그 활약이 좋았음에도 국가대표랑 인연없는 공격수들만 보면
김현석은 무려 A매치 23경기 출장에 5득점 기록이 있음.
단지 그때 라이벌이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임.....
최용수 김도훈도 황선홍 제치기가 어려웠는데 김현석에겐 너무나 힘든.....
윤상철도 좀 옛날 선수라도 LG의 전설적인 선수인데
A매치 한경기는 뛰었음.
역시 경쟁자에 황선홍이 있었...팀후배 최용수거기에 김도훈까지 튀어나오는 상황이고
우성용도 K리그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보여줫지만
A매치 15경기 4골. 국대 경력은 분명히 있음
아시안컵까지 차출됬었음.(그게 국대 은퇴로 이어졌지만)
김은중 감독 역시
연령별 대표팀 차근차근 밟았고, A매치 15경기 5골기록까지 했었음.
김은중은 아마 눈문제 때문인거 같은데 그전까지는 앨리트 코스 밟던 사람이었고
나이비슷한 김승대도
U20 U23이며 A매치 6경기 1골.
병역특례까지 먹었지.
또 누구있나?
유달리 A매치 소집 안되본 공격수.
다들 A매치도 있고 연령별도 경험은 해봣을텐데
유독 주민규는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무위키 서술로 보면 안뽑히는게 맞는데 저게 맞는말인지는 난 모르겠다.
그래도 결정력 믿고 복권한번은 긁어볼만 한거 같은데
그 유병수도 한번씩은 뽑혔는데... 주민규 안뽑는다는 그 논리도 손흥민 어그로 분산해줄 공격수가 필요하다지만 어차피 누굴만나도 손흥민한테 2명 3명 붙는게 기본인데 좀 말이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 유병수도 3경기는 뛰었는데
정조국? 양동현?
맞어 정조국도 엘리트코스였는데 서서히 멀어졌지. 양동현도 2경기는 뛰었는데
저는 이관우 선수와 김대의 선수가 기억에 남습니다...
김대의도 연령별 대표 두루 거친 엘리트 코스였죠 ㅎㅎ 이관우도 그렇고
진짜 핫했을때의 김영후도 생각나고...
김영후가 오히려 주민규랑 유사할만한...
김영후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너무 반짝 빛나고 사라진 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