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 투표도 니가타 말고는 사실상 일부 관망표 빼고는 거의 찬성이라 하고(니가타는 결사반대. 니가타는 저럴만함. 토호쿠 지방 서쪽에 있는데 여기가 동해에서 몰아닥치는 눈구름 때분에 일본의 대표적인 대설지역이 되는 곳이라).
흠... 일본 겨울은 한국이나 중국 동북지방보다는 낫다지만 추춘제 실시 후에는 이게 어떻게 될 지...
팀별 투표도 니가타 말고는 사실상 일부 관망표 빼고는 거의 찬성이라 하고(니가타는 결사반대. 니가타는 저럴만함. 토호쿠 지방 서쪽에 있는데 여기가 동해에서 몰아닥치는 눈구름 때분에 일본의 대표적인 대설지역이 되는 곳이라).
흠... 일본 겨울은 한국이나 중국 동북지방보다는 낫다지만 추춘제 실시 후에는 이게 어떻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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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한겨울 초딩교복 반바지로 하는 나라임 정상적인 상식으로 접근하면 이해불가
뭐 토호쿠 이상으로 안 올라가면 겨울 평균기온이 한국보단 따뜻한 건 맞긴 맞으니... 그래도 추춘제는 좀 그렇다...
니가타는 돔구장도 아니군.
평균기온은 낮은데가 아니라서...돔구장만있었으면 문제 없었을거 같은데... 콘사도레 삿포로가 반대표 안던진것도 이 돔구장때문이 아니었을까...
삿포로는 아마 찬성보다는 관망 쪽에 던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삿포로 홈이 돔구장이라 니가타보단 사정이 나아서 그럴듯...
당장 돔이 있어도 사람들이 못가는데 경기가 가능한가 ㅋㅋㅋㅋ 니가타는 그냥 축구 접어라 아님? ㅋㅋ
ㅇㅇ 니가타에서 제일 문제제기 하는 부분이 그 부분인듯... 경기는 어떻게 치뤄도 홈관중이 집에서 나오질 못함...
그렇지 시즌중반 홈경기 포기하라는수준.
지원금 준다하는데 어차피 그거 준다한들 배분 문제도 있을거고....
ㅇㅇ 그걸 또 동등하게 배분하는 게 아니라 함 만약 시행한다면 오키나와랑 니가타/삿포로랑 동일 금액을 지원받는 건 좀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팀 간 지원금 규모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분명 나올 것...
K리그 입장에서는 관망이답 만약에 일본이 이걸 성공시키면 우리는 거기서 노하우를 많이 얻어서 우리도 가야한다고 봄. 실패하면 뭐 ㅋㅋㅋㅋ
솔직히 K리그가 먼저 덤벼들 이유가 없는 영역이긴 함 만약에 성공하면 J리그연맹 소속팀 중 토호쿠 지방 이상 북쪽에 있는 팀들 위주로 벤치마킹 하면 되고 실패하면 그냥 넘기면 그만
근데 엿맹놈들 꼬라지 보면 무작정 시작할 가능성도 있긴 함. J리그에서 하는건 좋다고 무지성적으로 받아들이는 인간들이라.
그게 살짝 걱정스럽긴 하다...
안그래도 올해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서 이젠 겨울에도 안 춥다는 헛소리 하면서 하겠다고 발작할 것 같아.
26년부터 도입확정이던디
아직 이사회 공식 결정은 안내려졌으니까... 뭐 사실상 통과긴 하지. 반대가 이제는 니가타 한 팀 뿐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