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럽리그가 쉽진 않을 겁니다
박지성 선수도 고생좀 했었죠
하지만 굉장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이런 리그를 흑인 선수들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하죠
이민자들이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으니 흑인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목숨걸고 달려든다 하죠
한국 선수들은 그 팀에서 활약한다 치면 경제력이 있는 한국에도 팬들이 생기고 매출에 도움이 되다보니
팀 입장에서도 매우 꿀이긴 할 듯 한데요
어떨까요 빅클럽에서 뛰지 않으면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기 힘든 구조라 어려울까요
그냥 그쪽이랑 연결된 에이전트가 없는 것 같은디. 그러다보니 그쪽 구단들도 굳이 한국 선수들을 안 노리는 것 같고.
참으로 슬프지 않을 수 없긴 합니다 이번에 황인범 선수로 인해서 다시 한 번 홀란드 리그에 대한 국내의 주목이 높아져서 활발해 져보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