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mkorea.com/best/3802027218
https://www.fmkorea.com/3802676962
일본은 우선 j리그가 잘 돌아가니까
그래서 싼 값에 마구 유럽에 보낸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j리그에서 유럽으로 이적하는 것도 이적료도 당당히 받아내고 이적시키는 상황이 되었네
https://sports.v.daum.net/v/20210731052122137
후루하시 셀틱 72억
https://sports.v.daum.net/v/20210710093729016
미토마 브라이튼 40억
군대 문제는 어차피 k리그에서도 손꼽히게 잘 해야 유럽 진출도 되는 거라 치면
애초에 잘난 선수는 일찍 k리그 준프로 데뷔 등으로 일찍 데뷔해서 기간 채우고 곧바로 상무 가서 1년 6개월 하고
와도 20 초반이니까 이후에 k리그 복귀해서 잘 활약하면 얼마든지 이적료 받고 유럽 간다치면
결국 k리그 발전이 핵심인 건가?
일본이 저렇게 활로를 뚫어?놓은 덕에 오히려 한국 선수가 이득?을 보는 점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의외로 분데스조차 하위 팀은 연봉이 생각보다 많지도 않다고 하는 거 보면
결국 주인장 말대로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가장 큰 것이 아닌가 싶고 말야
말이 이래저래 꼬이긴 했는데, 상무 입대 정원이 의외로 널럴?해서
애초에 잘난 실력이면 일찍 상무 입대해서 문제도 해결할 테니
상무 입대도 못할 정도의 실력이면 유럽진출은 택도 없는 것 같고
암튼 지금 일본 국대 전력 보니까 프랑스까지 5대 리그해서도 주전이 9명?인가 하는데
얘네들 보면 유럽 유스에서 큰 게 아닌 j리그에서 배우고 커서 데뷔해서 활약하다 간 것을 보면
역실 될놈될?이구나 싶고 이 숫자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테니 격차는 더 커질 것 같음
아이고 모르겠다. 아무튼 유럽에서 중소리그라도 열심히 보낸 게 지금 돌아오는 것 같아서
일본 국대와의 전력은 지금 이 상태로면 계속 점점 더 벌어질 것 같음
축협은 이에 대해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긴 한 건가 의문이 듬
대체 이용수는 왜 돌아온 거야. 김판곤 잘 하고 있는데 대체 왜...
홍명보가 의외로 김판곤 해서 한 거 보면 이쪽이 더 잘 맞는 것 아닌가 싶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국이 일본보다 축구 인프라 좋았던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90년대 j리그 출범할때 일본 경제력으로 유럽리그에서 j리그로 넘어온다는 소리도 있었고요... 그렇게 투자를해도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K리그 돌아가는거보면 나름 잘하고 있는거 같고요
병역문제, 시장차이 두가지임 근데 케리그구단들도 유스시스템 구축해서 점점 성과를 내는 구단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점점 더 좋아질꺼임. 여담으로 애초에 나라가 반으로 갈리지 않았으면 남북한 축구팀 지금에 두배정도로 1부리그 운영가능했다치면 엄청났을듯. 그리고 유럽쪽으로 기차만 타고 나갈수있으니 평가전 잡기도 엄청 유리했을꺼고 병역문제도 징병제 굳이 안해도 됬을테니뭐.
유럽 이적의 가장 큰 걸림돌이 병역인 건 자명한 사실... 그걸로 유럽팀에서 한국 산수에 대한 관심이 일단 접히고 들어가고... 또 큰 문제는 참 재미있게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아시아쪽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다 보니 중국, 중동쪽 오퍼가 들어오죠. 그것도 꽤나 큰 돈으로 오다보니 선수들이 모험을 안하고 안주를 택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중동에 진출하는 20대 선수들 보면 저런 선수들을 국대 소집해서 군면제릉 시켜줘야하나 싶다가도 저 선수들 인생 우리가 책임져 줄 것도 아니니 하지만서도... 일본 선수들 적은 돈으로 유럽 도전하는 거 보면 확실히 선수들 마인드 차이도 큰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나온 대안들이 전국민남자 30몇살까지 군대연기 가능이었죠.
당장 츠바사같이 J리그 거치지않고 바로 유럽갔다가 일본도 아닌 한국의 대구로 온 케이스도 있을정도로 도전의식은 확실합니다.
기본적으로 그 기저에 깔린 도전 의식이 어디서 나온건지부터 고민을 해봐야. 사회적 대우부터 시작해서 리그 자체적인 평균적인 페이롤, 그리고 계속 언급되는 군 문제까지, 유럽 도전 실패 시의 리스크가 어디가 훨씬 적고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가 자체만 따져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단 상황이 훨씬 좋은 건 자명함.
따지고 보면 선수들을 소속팀 연고지 식당에서 밥 먹다가 알아볼 확률이 높은 곳이 어딘가부터 따져보면 이러한 차이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국이 일본보다 축구 인프라 좋았던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90년대 j리그 출범할때 일본 경제력으로 유럽리그에서 j리그로 넘어온다는 소리도 있었고요... 그렇게 투자를해도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K리그 돌아가는거보면 나름 잘하고 있는거 같고요
병역문제, 시장차이 두가지임 근데 케리그구단들도 유스시스템 구축해서 점점 성과를 내는 구단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점점 더 좋아질꺼임. 여담으로 애초에 나라가 반으로 갈리지 않았으면 남북한 축구팀 지금에 두배정도로 1부리그 운영가능했다치면 엄청났을듯. 그리고 유럽쪽으로 기차만 타고 나갈수있으니 평가전 잡기도 엄청 유리했을꺼고 병역문제도 징병제 굳이 안해도 됬을테니뭐.
이런 얘기는 10년도 전부터 었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