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챈이나 그 포맷을 따르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익명이 기본이라 당시 활동하던 작가들에겐 따로 이름이 없었다
뉴턴도 그 중 한사람으로 익명으로 작품을 게재하여 따로 명칭은 없었으나 위 짤을 올리면서 뉴턴으로 불리게 된다
위 짤에서 우지챠 밑에 깔려있는 잡지는 뉴턴(Newton)이라는 일본의 과학 잡지를 패러디한 것이다.
가운데의 일본어는 ‘실장의 미래’라고 적혀있다.
이와 비슷하게 이름이 알려진 작가들로는 병뚜껑 위에 있는 참피를 그린 보틀(보틀캡)작가, 참피들이 하나같이 브리프를 입고 나오는 브리프 작가가 있다.
이 중에서도 보틀 작가는 형광 작가와 함께 무려 최근까지도 근황과 작품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들인 하나나시(코없음)작가나 통근, 당돌 작가의 그림은 죄다 규정에 걸려서 올리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
오...이건 처음 안 정보네
네임드 작가들 홈피 같은거 정리된 사이트 없음?
여기에 정리한 게시글로 써도 되는 데스우...
보틀상 아직도 그려주시는 데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