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는 Mostly Positive인데...
이미 마터 등에 데여본 입장에서 스팀 평가는 믿을게 못된다는 생각에
유저 리뷰를 잠시 내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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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쓰다듬을수 있어서 좋다는 문장이 매우 자주 나온다.
심지어 그 말만 써놓고 10/10이라는 댓글도 있으며,
잘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나는 재밌어! 워해머 좋아하는 팬이면 해봐라는 특유의 그 대사들도 등장하고 있다.
뭔가 느낌이 든다.
나중은 몰라도 아직까지는 이게임의 평가 대부분이 팬덤빨인 느낌이다.
리뷰를 보면 팬덤도 쉴드불가한 문제점이 서너가지 정도 있는 모양인데, 이것을 고치면 희망이 생길지도?
근데 새 게임이 등장하면 즐거운게 아니라 뭔가 불안한 이런 기묘한 감정은 나만 느끼는 것일까......
여하튼 이바닥은 누군가가 대신 하고 올린 후기를 보고 츄라이하는게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