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루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지사항을 보시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번역기를 사용한 것이긴 하지만... 공지사항을 보면 마루이 바이오 비비탄 제품군에 해당하는 내용같으며... 내용은 일본 소비자청으로부터 바이오 비비탄의 생분해 기능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받았지만 마루이가 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일본 내 법률에 의하여 마루이 바이오 비비탄이 생산 중단(혹은 일시 중단 후 제품 라벨을 변경하고 재생산)되는 것 같습니다.
큰 소란은 아니고 사소한 소란같긴 한데요...
마루이에서 해당 사항에 대한 공지사항과 별도의 Q&A를 사이트에 올려놓았습니다.
혹시 제가 해당 내용을 잘못 이해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가능하시면 해당 공지사항을 직접 번역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바이오탄의 생분해성이 그리 높지 않기에 실험해보면 고온 고습 미생물 환경이 받쳐줘도 2년이상 지나야 분해가 이루어질까 말까라... 사실 사업용으로 인허가 된 지역이나 자기 사유지가아닌 야지에서 무책임하게 막 쏘기엔 문제가 심각합니다. 야생동물 문제도 있고...
바이오 비비탄이라해도 분해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면 일본 소비자청이 지적한대로 마루이에서 어느정도 과대 광고를 한 게 맞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