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RN the Darkness가 랩네임을 ZORN으로 바꾸고 발매한 두번 째 앨범 THE DOWNTOWN의 10번 트랙 수록곡.
일상과 음악의 연결이라는 테마로 곡을 쓰는 DJ OKAWARI와 일상을 이야기하는 래퍼 ZORN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는 다음 앨범인 생활날씨 12번 트랙 Letter에서 두 아이에게 쓰는 편지의 형식을 빌린 랩까지 이어진다.
"그 날을 나는 잊지 못해. 처음으로 아빠라고 불렸던 날." - Letter 中
繰り返しの生活 目をこすり開ける玄関
반복되는 생활, 눈을 비비며 현관을 열고
朝から晩 ただ働く
아침부터 밤까지 그저 일할 뿐
月~土まで また変わらず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또 변함없이
いつも汚れた作業着 一服するタバコと缶コーヒー
언제나 지저분한 작업복, 담배 한 대 피울 여유와 캔커피
思い通りにいかぬ日常に ふてくされに似た憤り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 대한 불평불만
また言い聞かす これはまだ序章
다시 나를 타일러, 이건 아직 서장
高く飛び上がる為にある助走
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과정일 뿐이니까
昼休憩は嫁の弁当
점심시간은 아내의 도시락
俺より朝早くありがとう
나보다 아침 일찍 고생해줘서 고마워
冬は寒い 夏は暑い それでも夕焼けが素晴らしい
겨울엔 춥고 여름도 덥지만 그래도 석양은 아름답잖아
地味で泥臭い毎日 実家で野菜貰う帰り道
흔해 빠지고 후줄근한 나날, 친정에서 야채를 받고 돌아오는 길
大体こんなもんさMy Life 昨日も今日もまあ変わりない
대충 이런 게 내 삶이야, 어제도 오늘도 뭐~ 특별히 바뀌지 않아
なんにもいいことなんて無い でも言葉に出来ない感謝に愛
좋은 일 따위는 아무 것도 없지만 감사와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어
信じたいものを信じたい 守りたいものを守りたい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싶어,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고 싶어
題名なんて付いてない日 握る小さな手とMIC
이름이 붙지도 않은 그런 날에 맞잡았던 작은 손, 그리고 마이크
繰り返しの生活 くたくたで開ける玄関
반복되는 생활, 녹초가 되서 열게 된 현관
娘たちの声おかえり あったかいご飯またおかわり
딸들의 목소리 “다녀 오셨어요.” 식탁에는 따뜻한 밥 “한 그릇 더.”
テレビを消して話をしよう 学校のこと保育園のこと
잠시 TV 끄고 이야기 할까? 학교나 유치원에 대한 거
誰が好きとか何が嫌とか 将来は何になりたいとか
누가 좋다든가, 뭐가 싫다든가, 커서 뭐가 되고 싶다든가
誕生日に手紙をくれたな 下手な似顔絵もくれたな
생일 때 편지를 줬었지? 서툴지만 초상화도 그려줬어
どうもありがとう 本当ありがとう
정말 고마워, 진짜로 고마워
別に悪くない 今日も明日も
오늘도 내일도 나쁠 게 없어
お前らの為とは思わねぇ そうじゃなくて お前らのおかげ
너희를 위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오히려 너희들 덕분이야
なんつーか 生きる意味を痛感 心が揺さぶられる瞬間
뭐랄까, 살아가는 의미를 실감나게 하는 순간들을 느끼게 해줬으니까
大体こんなもんさMy Life 昨日も今日もまあ変わりない
대충 이런 게 내 삶이야, 어제도 오늘도 뭐, 특별히 변하지 않지.
なんにもいいことなんて無い でも言葉に出来ない感謝に愛
좋은 일 따위는 아무 것도 없지만 감사와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어
信じたいものを信じたい 守りたいものを守りたい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싶어,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고 싶어
題名なんて付いてない日 握る小さな手とMIC
이름이 붙지도 않은 그런 날에 맞잡았던 작은 손, 그리고 마이크
繰り返しの生活 カッコつけ開ける玄関
반복되는 생활, 조금 멋 부리고 현관을 열어
いつもと同じウェイ でも行き先はステージの上
평상시와 같은 길이지만 향하는 곳은 무대 위
金ピカのチェーンなんて持ってない 高級車にだって乗ってない
반짝이는 금목걸이 같은 건 없고, 비싼 차를 타지도 않아
でもここに誇り持ってたい 少年のよう夢を追ってたい
그래도 여기에 긍지를 갖고 싶어, 소년처럼 꿈을 뒤쫓고 싶어
踏んだり蹴ったり散々な目 諦めることは簡単だぜ
엎친 데 덮치는 불가피한 일들, 포기하는 건 너무 간단한 일이야
ガンガン前 人生一回 生きていたいただ精一杯
쭉 쭉 앞만 보며 달려가, 인생은 한 번이니 힘껏 발버둥 칠 뿐
60wの栄光さ 全然金無くても成功者
60W의 영광, 수중에 돈은 없지만 성공했다고 느껴
一本道を行こう 洗濯物干すのもHiphop
한 길만 가자, 빨래를 너는 것도 내게는 힙합
大体こんなもんさMy Life 昨日も今日もまあ変わりない
대충 이런 게 내 삶이야, 어제도 오늘도 뭐, 특별히 변하지 않지.
なんにもいいことなんて無い でも言葉に出来ない感謝に愛
좋은 일 따위는 아무 것도 없지만 감사와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어
歌いたいことを歌いたい 伝えたいことを伝えたい
노래하고 싶은 것을 노래하고 싶어,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하고 싶어
題名なんて付いてない日 握る小さな手とMIC
이름이 붙지도 않은 그런 날에 맞잡았던 작은 손, 그리고 마이크
笑おうほんのひと時を 咲かそう日々に彩りを
정말 잠깐씩이라도 웃자, 매일매일 삶 속에 색을 입히자
鳴らそう好きな音楽を 上がろう上がろう
울리자, 좋아하는 음악을, 올라가자, 더 높이 올라가자
今週日曜 どこに行こう その日の為 6日を生きよう
이번 주 일요일엔 어디 놀러 갈까? 그 날을 위해 6일을 살자
誰かの幸を願えたら きっともうこれ以上はねぇんだな
누군가의 행복을 바랄 수 있다는,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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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랭 공부하는 겸 일본어 랩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번안을 목표로 하다 보니 의역이 다수 존재하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좋네요 번역할때 의역은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