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에 처음 접한 인디 힙합그룹 - 갱톨릭
팀 이름은 갱스터와 카톨릭의 합성어로 지었고 정식 1집까지 나왔는데 언제부터인가 잊고 살았네요.
98버전이 아마 정규앨범 버전 같은데, 저는 서브라는 잡지의 창간호에 끼워주는 씨디로 처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안의 혁명’이라는 곡)
(그 전에 천리안 흑인음악동호회 통해 알았던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90년대 중후반에 처음 접한 인디 힙합그룹 - 갱톨릭
팀 이름은 갱스터와 카톨릭의 합성어로 지었고 정식 1집까지 나왔는데 언제부터인가 잊고 살았네요.
98버전이 아마 정규앨범 버전 같은데, 저는 서브라는 잡지의 창간호에 끼워주는 씨디로 처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안의 혁명’이라는 곡)
(그 전에 천리안 흑인음악동호회 통해 알았던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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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들어봅니다 천리안이면...ㅋㅋ;;
인디 1세대입니다. 마스터플랜 2000 같은 앨범에 곡도 있고 그래서 저처럼 올드한 국힙팬이면 어쩌면 들어보셨을지도 몰라요. ㅎㅎ
2000 대한민국 말하시는 건가요? 저는 2세대 - 소울컴퍼니 이때 듣기 시작해서 잘모르겠읍니다ㅠㅠ
마스터플랜 힙합프로젝트 2000 이라는 앨범이 있었어요. 여기에 주석이나 가리온, 원썬 같은 마스트플랜 클럽에서 공연하던 팀들의 앨범입니다. 말씀하신 2000 대한민국 이랑 비슷합니다. ㅎㅎ
나중에 멤버 둘 추가해서 앨범 한장이 더 나왔었는데, 늘어난 멤버들이 장점으로 작용하지만은 않아서 사운드 퀄리티는 나아졌지만 전반적인 통일성은 좀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멤버 추가해서 앨범이 또 나왔군요. 몰랐습니다. 오래 살아남는게 힘들긴 힘든 것 같습니다.
디게 오랜만이네요 음악을 따로 들어보진 않았지만 다큐멘터리라던가 힙합플레이야같은 곳에서 이름은 자주 접했던ㅋㅋㅋ... 최근에 본건 어떤 웹드라마?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과거에 힙합을 했던 회사원 그런 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