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HTS껐음.

[끈적한포도죽]

저번주금까진 내가가진 종목들 확실히 지지선 있었고 수급도 좋아서

담주부턴 급등은 무리라도 그래도 기분좋게 오르는거 구경하겠다고 좋아했는데

월요일 급락이 뙇!!  

어제 빠져나왔어야 했는데

어제 갭하락나면서 대응을 못했네... 10년주식하면서 아직도 급락대처를 제대로 못하니 원....

이럴줄 알았음 걍 네오위즈 살걸.

그때 아직 네오위즈는 오를 타이밍은 아니다 싶어서 다른종목을 골랐는데

내가산건 갑자기 갭하락먹고 정신못차리고 반대로 네오위즈가 갑자기 튀어오를줄이야 ㄷㄷ

이미 하락세고 물탈 돈도 부족하고 거기다 지금당장 뭐 다른종목으로 옮기려해도

이런 정신상태론 또 악수만 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 절이는중 ㅠㅠ

삼부토건도 이렇게 슈팅나올때 익절로 탈출했었으니

이번에도 기회는 주겠지... 에효....

12월 산타렐리는 어디로간거야 대체ㅜㅜ

[주식과 홀덤]

지금은 다팔고 하방배팅해야될때다.. 미장도 대세하락신호 떳고 국장은 진작에 9월부터 떳다

[끈적한포도죽]

하방배팅한답시고 한게 저번주에 들어간거였는데 이리될줄은...
아직도 난 한참 멀었단거죠....

[주식과 홀덤]

사실 이번 신호가 확정되기까지 좀 길어서 나도 기다리기 좀 지쳤는데

문제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것

[끈적한포도죽]

이미 계좌에 여유금도 없고 내 멘탈도 바사삭이라
대응할 방도가 생각이 안남.
그나마 고른 종목들이 저PBR에 실적개선 종목들이라 우선 묻어두는 수 밖에...
운이 좋아서 산타렐리라도 와서 올해안에 익절할 수 있었음 좋겠음.

[클럭워크]

한국은 오늘도 개박살 장이네 ㅎㅎ

[아틴]

쩝 산거만 안 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