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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ㅋㅋㅋㅋㅋ
내 가장 기억에 남는건..286 컴터시절 오락실에나 가서 즐길수 있던 스트리트 파이터2 를 집의 컴퓨터에서도 할수 있게 되었다는거.. 아니면 적어도 슈패버젼 스파2를 해야하는데..당시 그 비싼 슈패와 당시 16만원정도 하던 카트리지를 내 금전력으로는 구할수 없었던거..뭐 나뿐만이였겠나..그저 컴터라도 있던 많은 우리들.. 아주 열풍이였지 않나..다른 최초의 버젼이 있는진 모르겠는데..난 정영덕님 버젼으로 시작했고.. 하이텔의 게오동이나 고게동 같은데서 여러 소스 받아서 막 개조도 하고 이거저거 이미지 입혀보고 서로들 편집해서 공유하고..계속 새로운 캐릭터들 컨버젼되고..정말 행복했었던 시절이 아닌가 싶네.. 뭐 오락실이나 슈패판하고 같을순 없었지만..286정도의 컴에서도 오락실 게임을 즐기수 있었다는거 정도에 의의를.. 밸런스도 좀 안맞고..타격점도 허술하긴 햇지만..뭐 그냥 좋기만 했음..좀 나중엔 여러게임의 케릭터도 가져와 입히기도 하고.. 아마 무겐? 인가 그게임의 원조격이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네.. 뭐 나중에 대만쪽에서도 쾌타지존같은 격겜도 나오기 시작하고..후엔 무장쟁패..터프가이는 정말 잘만든 수작에 속하고.. 뭐 그저 그런..기억에 남는 게임이라면.. 하이텔 동호회에 '별바람' 님? 그분이 자작하신 호랑이의 분노1,2 정도 즐겼네.. 뭔가 대전게임의 흉내는 내긴했는데..개인자작품이지만..솔직히 즐기기가 좀 힘들기 해서..그저 기념작으로 보는정도.. 차라리 무도관,용쟁호투.노익사이트. 이런류 로도 나름 대리만족 하기도 했으니까..
저도 이런 게임들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정영덕 스파2는 복사본 얻으려고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친구에게 빌붙어서까지 복사했는데 집에 와보니....베드섹터;;ㅠㅠ흑흑.. 당시 슈패 등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템이었고 갖가지 개조버젼도 나와서 잼있었는데 말이죠 글고 쾌타지존이나 무장쟁패 등도 PC에선 엄청 완성도 있는 수준으로 나온 작품들인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이런 거 리뷰하는 분껄 봤는데 괴작으로 치부하더라고요.....기분이 좀 별로였음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최선의 작품들이었고 잼있게 했었는데 그걸 지금 기준으로 괴작 또는 쓰레기 이런 걸로 분류해서 맘이 아팠음..ㅜㅜ
그렇죠..시대적인 유행과 기술의 한계에서 당시 최선의 작품들인데..현 시대의 기준으로 과거의 유물의 수준을 가름하려 하다니..참..철없는 사고아닌지..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법인데.. 왜 옛것을 간과하는지..조상이 있어 현재의 자신이 존재하는것 아닙니까..참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서..씁슬합니다..옛것은 옛것의 나름대로 풍미가 있는법이고.. 그때를 추억하며 나름 감성을 즐기수 있는것인데..거..그러하군요.. 문화와 유행은 한계에 다다르면 다시 돌고 도는것이니..또 때로는 복고가 유행하는것도 그러한것 아니겠습니까
노친네들은 기억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