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apTap'의 인기 게임을 찾던 중, 눈에 상당히 보이는 아름다운 픽토그램 도트 배너를 보고 바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에디터 추천을 받은 게임에다가, 보기만 해도 벌써 힐링 하는 느낌이 크게 드는 'Sunless City'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게임 자체를 리뷰하는 것이 아닌 느낀 감정을 위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1. 흔하겝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
먼저, 꼭 그래픽이 실사처럼 매우 뛰어나고 화려해야 아름답다는 편견을 가졌었으나, 그걸 완전히 박살 내버렸습니다.
단순히 픽토그램과 도트로만 표현되는 장면에 건물도 2개 밖에 없지만 매우 화려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의 모습인데 훨씬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클릭이나 드래그 하면서 별을 모이는 방식인데, 멍하니 누르면서 떨어지는 별똥별 보느라 바빴던 것 같습니다.
< 2. 짧지만 중독성 있는 스토리 >
그 하트 모양을 누르면 건물과 관련된 여러 스토리가 등장합니다.
스토리가 중복으로 나올 수는 있으나, 같은 주제의 스토리라도 다른 스토리가 나와서 다음 내용에 대한 호기심이 크게 생기게 됩니다.
위의 두 장면 편의점과 관련된 스토리인데, 이 이후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 3. 전세계 건물과 함께하는 도시 >
위의 장면처럼 금방 꾸미고 싶었으나 아직 초반 단계라 이렇게 까지는 꾸미지 못해서 공식 장면을 가져왔습니다.
동양풍이 크게 보이지만 곳곳에는 다른 나라의 건물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꾸미고 나서 직접 플레이 해보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 크게 들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쉽게 저런 모습을 만들기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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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두가 꿈꾸고 희망하는 힐링 게임인 'Sunless City'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자꾸만 생각나고 잠깐이라도 플레이 할 때도 힐링 되는 기분을 크게 받아 매우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TapTap.io'애서도 설치가 가능하므로, 밑의 링크를 통해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 TapTap.io >
taptap.io/app/18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