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배틀그라운드의 열기가 식어가는 중에 유난히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유명한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도 배틀로얄과 FPS가 주 장르이며,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 수는 훌쩍 넘는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틀그라운드와 차원이 다른 게임 '소시지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무게가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이 크게 와닿습니다.
인게임 그래픽 최상인데, 퀄리티 부분은 배틀그라운드보다 한참 낮지만, 전혀 부담없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눈도 전혀 피로하지 않아서 장시간 플레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다른 배틀로얄에서는 상상도 못할 특이한 아이템과 탈 것들이 있습니다.
특이한 탈 것들은 클래식 모드에서 딱 2개까지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서, 재미를 위해서라면 얻어두고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이한 아이템들이 있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게임 자체가 새로워서 그런지 신기한 모션과 게임 방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미니 소시지로 변해서 팀원들이 살릴 수 있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 이미 죽은 팀원을 3분 안에 부활 시킬 수도 있으며, 좀 더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오늘은 유명한 배틀장르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상식을 깨버리는 '소시지맨'을 해보았습니다.
하도 무거운 배틀로얄 게임만 하다가 이렇게 가벼운 게임을 하니 세상 편한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한 번 쯤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
< TapTap.io >
https://www.taptap.io/app/21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