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초인 9월 8일에 출시하고 'TapTap'에서 에디터 추천 게임으로 등록된 핀볼 액션 RPG 게임 '월드 플리퍼'입니다.
'나름대로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폰이 손에 있으면, 심심할 때 마다 자꾸 누르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이런 특징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직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리소스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데, 이 때 나오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 튜토리얼은 사실상 끝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누르면서 '아~ 이런 게임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숫자는 한계치인 999에 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 때 만큼은 신박한 미니 게임으로 벌써부터 흥미롭게 만들어주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제대로 스토리 모드의 스테이지를 즐길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간단하게 즐길 생각으로 했던 게임이었으나, 아직 몬스터 체력이 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우 시원하게 한 방으로 날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캐릭터를 어떻게 얼마나 잘 튕기냐에 따라서 공격도 달라지는데, 나름 순발력으로 플레이하는 재미가 크게 있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피버 타임이 나와서 캐릭터를 튕기고 몬스터를 계속 때리게 도와주는 설치물이 등장합니다.
멍 때리고 언제 내려오나 기다리고는 있지만, 묘한 타격감이 중독성 있어서 멍하게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후반에는 난이도가 얼마나 복잡하고 까다로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만큼은 시원시원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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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많은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는 '월드 플리퍼'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왜 인기를 받고 있는지는 리소스 설치를 할 때 나오는 미니 게임에서 바로 알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TapTap'에서도 만날 수 있으므로, 신박한 타격감과 게임 플레이를 한 번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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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리퍼' 설치 - TapTap.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