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1 크립토미어캣 코인 뉴스
미국 ‘코인 과세’ 시작되나...우리나라는?
* 미국에서 지난해 11월 승인된 ‘신규 디지털자산 세금 보고 요건’이 내달부터 적용 될 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
* 오는 2023년 1월부터 적용될 신규 디지털자산 세금 보고 요건은 미국에서 지난해 승인된 ‘바이든 인프라법’의 일환
* 1만 달러(한화 약 1,304만 원) 이상의 디지털자산 거래를 모두 현지 국세청(IRS)에 신고해야 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디지털자산 관련 수익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탈세로 간주
* 그러나 내년 하원의장을 맡을 정치인이 디지털자산 과세에 반대함에 따라 향후 세금 부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미지수인 상황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65660
5월 부터 감소세에도 불구...블록체인 VC 펀딩 규모 작년 상회
* 5월 이후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투자 규모와 건수 모두 하락세 기록 중
* 단, 금년 유치 총액은 약 361억 달러로 작년 303억 달러 상회
* 크립토 윈터에도 불구 Web3, 블록체인 인프라, DeFi에 대한 관심도 높아
https://cointelegraph.com/news/blockchain-vc-funding-surpasses-2021-total-despite-declining-since-may
블록파이, 법원에 요청…“고객자금 인출 필요해”
* 블록파이가 플랫폼에 갇혀 있는 고객 자금 인출에 대한 승인을 요청
* FTX 붕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블록파이는 지난달 28일 챕터11 파산신청
* 블록파이는 플랫폼 월렛에 남아있는 고객들의 자금 인출 외에도, 인출 중단 후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일부 거래가 잘못 반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정리를 희망
* 이 사안이 승인되면, 플랫폼 일시 중지 이후에 새 자금을 입금한 고객들은 자금 인출이 가능
* 해당 요청에 대한 법원 심리는 다음달 9일, 13일에 열릴 예정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28
이창용 “최종금리 3.5% 전망 약속 아냐…금리인하는 시기상조”
* 기준금리 3.5% 전망, 경제 상황 바뀌면 달라질 수 있어...내년 물가 상고하저 예상
* 내년 상반기 경기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예상 성장률 1.7%는 침체 경계선
* (금리인하는) 물가 오름세가 중장기 목표치(2%)에 수렴할 때 논의할 것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12/20/TMG5V57NCRBWROFIYHREQRM4K4/
FTX 경영진, 파산 공판서 "10억 달러 이상 자산 확보"
*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FTX 신임 경영진들은 공판에서 "수백개 은행 계좌에서 현금 자산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FTX는 예금 자산을 비롯한 각종 가용 자산을 파악하고 회수하는 데 전념
* FTX는 계열사 및 임원들이 제공한 정치 후원금 및 기부금을 되돌려받기 위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
https://twitter.com/tokenpostkr/status/1605367305235726336?s=20&t=X9OS7SW4SwJAJ3RPJjWv2w
'나 홀로 초저금리' 일본마저 통화정책 선회…엔화 가치 급등
* 국채수익률 곡선통제(YCC) 정책상에서 장기(10년만기) 금리 변동 허용 ±0.25%에서 ±0.5%로 상향
* 사실상 금리 인상으로 해석되며 엔화 가치 급등세 기록
* 단, 단기 금리는 기존의 -0.1%로 유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208175B
코인베이스, 주가 추락…도지코인 시총도 밑돌아
* 코인베이스 시가총액이 20일 암호화폐 도지코인 밑으로 추락
* 도지코인은 3% 넘게 뛰면서 시총이 99억달러를 넘어섰지만, 코인베이스 시총은 81억달러 수준
*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예금에 이자를 지급하고, 수수료도 물리는 등 수익성 다변화에 노력하고는 있지만 주력 사업 부문이 고전
* 이는 코인베이스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암호화폐 업계에 몰아치고 있는 암호화폐 겨울과 FTX 눈폭풍 영향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210033592997be84d87674_1/article.html?md=20221221081703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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