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만들었던 모션이지만 다른 이펙트와 다른 스테이지 그리고 다른 각오로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작업 과정 말씀드릴게요.
우선 YYB식 하츠네 미쿠의 모델 편집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PMX에디터를 사용해서 얼굴 normal(법선)을 정리해 만화 풍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사풍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당작업을 하지 않지만 toon 느낌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하는 작업이죠.
그후에 텍스쳐 편집을 했습니다. msToonCoordinator라는 이펙트를 사용했는데 텍스쳐 편집이 필수적인 이펙트입니다.
블렌더와 클립스튜디오로 편집했습니다.
MMD에 msToonCoordinator 세팅을 마치고 배경과 모션 및 카메라를 불러온 다음에 어색한 부분 편집을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모션같은 경우에 모션캡쳐를 이용한 모션이기 때문에 간단한 리사이징 작업 말고는 편집하기 매우 번거로워서 따로 건들지 않았습니다.
다 됐으면 영상을 렌더링 한 후에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면 끝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만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작업을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toon계열은 써본적이 없어서.... 리사이징 플러그인은은 한계가 있어서 진짜 말도안되게 전체적으로 어긋난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수작업으로 수정함다. yyb는 이제 거의 국룰처럼 mstoon 쉐이더 사용하던데 raytoon 배워보고 싶음....
올해 4월쯤에 나온 이펙트라 아직 mstoon쓰는 영상이 많지 않던데요. // 리사이징 해도 달라지는 거 크게 없긴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