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끝나고 시작한 페루 입니다
RDT 이후 원두 사진
요새 습관이 200g 구매시 100g은 필터커피로 먹고 100g은 에쏘로 먹고 있어요
필터 커피는 요새는 귀차니즘으로 점점 덜 나눠 붓는 레시피로 다시 돌아가고 있었는데
26일자에 40 / 60 / 100 / 100 / 140 : 5번 나눠 붓기
28일자인 오늘 40 / 100 / 100 / 100 : 4번 나눠 붓기
이렇게 내려먹었어요
26일 : 견과류 / 밀크초콜릿 / 카라멜 / 여운이 오래감
28일 : 레몬 / 허니 / 바닐라 / 깔끔함
레시피에 따라 두드러지는 노트를 달리해서 먹어볼 수 있어서 괜찮았었어요
가볍게 먹기에는 확실히 오늘께 더 나은 듯
특히 오늘 정도의 노트로 아이스로 먹으면 시원하게 한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얼음이 없네요..
아앗.. 얼음....
냉동고엔 자리가 없어서... ㅠㅜ
앗.. 얼음.. 페루 아이스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페루 아이스로 먹어본적은 없는데 오늘 먹은건 딱 아이스 용이더라구요. 맛있다니 더 궁금하네요
페루 뚱키가 아이스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요세 페루가 게이샤 이것저것 유명하더라구요 가성비 게이샤 느낌!?!? 편이 좋은데 페루...많이 대이다 보니 손이 잘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