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스페셜티 커피 찾다가 집에서 몇분거리에 있어서 일요일에 갔었는데 괜찮아서 오늘 퇴근길에 콜롬비아 세로 아줄 게이샤 테이크아웃해서 마시고있는데 은은한 쓴맛에 끝맛이 멜론 같은 단맛이 느껴져서 엄청 맛있네요 주인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괜찮아서 자주 갈듯요 ㅎ
잔이 뭔가 색다르네요
스벅에서 디자인 괜찮아서 구매한거에요 ㅎ
컵노트가 익숙했더니, 센터커피 원두로 내리는 스페셜티 원두집였군요.
얼마전 센터커피 다녀왔는데 마침 여기서 쓰더라구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