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 돌아온 메탈헤드입니다.
오늘 물고 온 밴드는 캐나다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인터벌.
시끄럽지 않은 기타 연주 테크닉이 훌륭한 밴드라고 소개합니다.
왜 이 밴드를 소개하냐면.
가게가 너무 조용하니 사장님이 노래를 틀으라고 했는데 메슈가 틀어놓으면 짤릴까봐 나름 대중적인 소리를 가진 밴드들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이긴한데.. 보컬이 없습니다.
사실 드럼도 없고 베이스도 없습니다.
띠용??
위 사진은 4명이 나와있지만 실질적으로 창립멤버는 다 옛날에 떨어져 나가고 기타 애론 혼자 있기 때문이지요.
음. 일단 인터벌 이름으로 곡이 계속 나오고는 있으니 인터벌로 소개합니다.
제가 이 밴드를 알게 된 계기는 플리니 때문.
플리니는 예전에 글 판적이 있으니 링크로 대체.
인터벌이 라이브 할 때 멤버가 없으므로 (..) 세션으로 플리니가 뛰었습니다.
그런고로 플리니 피쳐링 곡부터 갑니다.
아무래도 멤버가 혼자이다 보니 피쳐링이 없는 곡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도 한 곡 봐야겠지요.
힣힣.. 구럼 이만!
shape of colour 정말 많이 들은 앨범이네요 i'm awake라는 곡이 참 좋죠 근데 인터벌스도 그렇고 플리니도 그렇고 스케일 더 서밋도 그렇고.. 연주 밴드들이 듣다보면 좀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빨리 질리는 단점이 있더군요 ㅋㅋ 연주 밴드 좋아하시면 chon이라는 밴드도 추천합니다
촌이 위에 언급하신 분덜 오리지널판 아닙니까ㅋㅋㅋㅋ 하나 더 더하자면 Covet. 여자 기타리스트인데 이 곡이 환장하게 좋습니다. https://youtu.be/FTxSXUzc96A
같은 밴드 sea gragon 도 참을 수 없지 ㅜ 너무 좋음요. https://youtu.be/72bSybRangA
* sea dragon.
covet도 이름 들어본 기억이 있네요 이따 퇴근후에 함 들어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