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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재즈인지는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재즈맛나는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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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밴드에서 활약하던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이, 빌리 코브햄, 제리 굿맨, 얀 해머 등등을 데려다 결성한 밴드고, 마일즈 데이비스의 당시 성향대로 재즈와 락을 섞으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한 음악을 했습니다. 재즈락 퓨전, 퓨전 재즈라고 할수있지만 상당히 실험적이고 락에 더 가까운 음악들이었죠. 존 맥러플린은 인도의 신비주의에 심취했던 인물이라 음악에도 약간 히피정서랄까 그런게 엿보이지요. 마그마는 리더였던 드러머 크리스티앙 반데가 자기 음악을 쥴 뮤직이라고 호칭하면서 자기가 만든 이상한 판타지적 세계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는데, 그래서 프로그레시브 락 중에서도 상당히 프리재즈나 아방가르드 재즈, 현대 클래식 음악을 연상시키는 매우 실험적인 음악을 했지요. 야닉 탑이라던가 밴드 멤버들도 재즈와 관련된 사람들이 많고요.
타츠마키=사이타마 | (IP보기클릭)211.203.***.*** | 22.07.10 04:38

Magma : French progressive rock band Mahavishnu Orchestra : jazz fusion band formed in New York City in 197

oldbutgold | (IP보기클릭)59.20.***.*** | 22.07.1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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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밴드에서 활약하던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이, 빌리 코브햄, 제리 굿맨, 얀 해머 등등을 데려다 결성한 밴드고, 마일즈 데이비스의 당시 성향대로 재즈와 락을 섞으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한 음악을 했습니다. 재즈락 퓨전, 퓨전 재즈라고 할수있지만 상당히 실험적이고 락에 더 가까운 음악들이었죠. 존 맥러플린은 인도의 신비주의에 심취했던 인물이라 음악에도 약간 히피정서랄까 그런게 엿보이지요. 마그마는 리더였던 드러머 크리스티앙 반데가 자기 음악을 쥴 뮤직이라고 호칭하면서 자기가 만든 이상한 판타지적 세계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는데, 그래서 프로그레시브 락 중에서도 상당히 프리재즈나 아방가르드 재즈, 현대 클래식 음악을 연상시키는 매우 실험적인 음악을 했지요. 야닉 탑이라던가 밴드 멤버들도 재즈와 관련된 사람들이 많고요.

타츠마키=사이타마 | (IP보기클릭)211.203.***.*** | 22.07.10 04:38

일단은 김옥히가 가장 재즈에 가깝네요.

HANZAWA25 | (IP보기클릭)115.140.***.*** | 22.07.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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