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없는데 OBI를 보니 단계적 일본문화 개방 시기의 끝자락인 04년에 한국어판으로 현지화 발매한 OST 한국어 속지도 따로 있고 OBI 및 뒷면 표지과 CD 프린팅까지 공들여 한국어 번역한 음반이네요. 이런 물건을 보면 왠지 기분좋음 링크한 유투브는 사운드트랙과 다른 버전인데 이것도 나름 듣기에 괜찮네요. 이 노래는 대충 01년? 02년?쯤에 소리바다로 먼저 접했고 정작 만화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는 올 봄에 처음 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