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이렇게 버튜버라는 컨텐츠를 챙겨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Terrormine]

만약 11월의 저에게 누군가 와서

"당신은 버튜버에 빠져서 방송보느라 하루 연차까지 쓰게 될겁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사람을 ㅁㅊㄴ 취급했을 겁니다

아니 근데 12월에

[솔리드 스네이크]

[장작의 고통]

전 버튜버는 보더라도 그 소속이 루리웹일줄, 또 루리웹관련에 돈을 쓸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르카딘]

그러게요 그냥 번역된거나 찾아보고 WWE2K22나 즐기던 제가 갑자기 루리웹에서 버튜버 소식이 들려오더니

[장작의 고통]

그냥 유게이이던 내가 이세계(방송)에선 교수이자 회장님!?!?

[아르카딘]

아 컨셉 잘못 잡아서 못된놈 될줄은 몰랐지 ㅋㅋㅋㅋ

[장작의 고통]

이모에게 그렇게 많은 훈수가 필요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도네 빈도만 좀 적을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ㅠㅠ

[바이로]

감쪽같이 핵심을 알려줘서 좋은데 어느 한순간에 교수님하고 조카하고 조커하고 낚시꾼들하고 겹쳐서 생기는 어쩔수없는 불상사라서 그리고 이모가 포탈때 많이 의존하게되서 대표 교수님이 되셔서.

[아르카딘]

ㄹㅇㅋㅋ

[열오리]

[밀크티조아]

저도 트위치계정을 만들게 될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마크 해산물건담]

저도요 첫 인방이자 버튜버인데 완전 빠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