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루 이모 방송에 다니고

[로베니니]

나의 미루 입덕 시작됐다~

미루 이모 방송 보기 전에도 버튜버는 보고 있었지만

언어의 장벽도 있고 (주로 관심있게 보던 게 holxlixe EN)

뭔가 마음에 확 꽂히는 버튜버가 없었던 지라

생방 가는 일은 거의 없고 

키리누키나 클립들로 보는 게 다 였는데

미루 이모 처음보고 아 여기다 느낌이 팍 와서

정착했고

현재는 루미 이모 최고다를 외치는 중

그 한국어 공부하는 땃쥐하고 비슷한 이미지 같으면서도

뭔가 조금 다른..

뭐라고 할까, 괜시리 괴롭히고 싶고 놀리고 싶은 조카 보는 기분?

그런데 내가 조카라고 불리는 게 웃음포인트 ㅋㅋㅋㅋ

아무튼

우리 이모 요즘 너무 놀려서 살짝 미안하기도 한데

그만큼 이모가 잘 받아주기도 하고

조카들이 이모 좋아하니까 장난치는 거라고 알아줬으면 좋겠음ㅋㅋ

마지막으로  루미 이모 사랑해! 를 외치며

주접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용

[솔리드 스네이크]

[_ 기밀장부]

처음 온 사람이 보면 미루이모 방송은 언어장벽 없는 거처럼 오해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밀크티조아]

[AlteisenRi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