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장 닭 파는 곳에 껍질 300그람 정도 달라고 했더니 500그람 좀 안되게 주시더니 그냥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공짜 꼬치입니다 다음에는 거기서 닭한마리 사서 오븐 통구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밀가루로 잡내를 씻어내고 미림이랑 후추에 15분 한번 삶아줍니다 토치로 굽다가 아래에 훈연 칩을 넣어둔 상태라 가스 불을 켜서 훈연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아래는 후라이팬이 구운 데리야끼입니다. 파는것 보다 좀 두툼하고 쯔란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ㅗㅜㅑ...맛있겠네요;
오! 집에서 꼬치구이를!!
닭껍질!!! 이건 무조건 맛있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