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일기]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22)

[레르키노]

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이 조카야

오늘은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 많이 못 읽었어

직접 방송을 본 버튜버 분들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번 달에 졸업을 하시더라구

거기에 꽤 오래 방송하셔서 팬층도 두꺼운 분도 계셔서 유게가 시끌시끌했었어

그걸 보니 괜히 미루 이모가 떠올라서 루리웹에 손이 안 가더라구

졸업에 대해 안좋은 말이 오고가니 거기에 상처받는 팬분들도 많고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분도 많아서 나도 마음이 안 좋더라

나도 미루 이모의 졸업을 아직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저분들은 오죽할까 싶어

그래서 그런지 미루 이모 글을 읽어도 즐겁지가 않아서 이번에는 조금만 읽고 나중에 읽기로 했어

그래도 조금 읽은 글에서 보인 미루 이모는 귀여웠어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배곯앗다]

미루 이모와의 헤어질때도 그랬지만,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헤어짐은 정말 슬프죠. ㅠㅠ

[관리&매니저로착각할수있는닉]

저도 옛날 방송 같은거 보면 즐거움보다 슬픔이 먼저 찾아오는것 같아서 다시 보기가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