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회식
이전에 남궁세끼로 이미 글을 올려뒀지만
제가 회식하느라 방송에 지각했습니다
이런... 아쉽...
1. 더 다크 픽쳐스 : 스위치 백 VR
중간 이후쯤부터 봤는데, 별게 아니라 롤러코스터를 타고 가면서 좀비를 잡는, VR 초창기에 유행하던 공포 장르더라구요
처음부터 제대로 못 본 만큼 딱히 게임에 대한 평가는 못하겠고 비슷한 걸 했던 감상만 조금
제가 저번에 VR 체험장에서 마지막으로 체험했던 게 레이싱 게임이었다고 한 적 있는데,
가장 처음 체험했던 게 바로 이런 롤로코스터 형 공포 VR 게임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겁이 좀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해당 게임을 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봐도 오늘 남궁케이들처럼 웃고 넘겨서 더 쉽게 생각했었죠
근데 이게 VR 체험이 되면 되게 무섭더라구요. 정확히는 공포감보단 그 점프 스케어의 깜놀들에 일일히 다 놀라줬습니다.
나중엔 너무 놀라서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뭐 마망 말대로 게임성으론 뭐 딱히 없는 게임이긴 한데, 그래도 이게 직접 해보는 거랑 영상으로만 보는 거랑은 차이가 있는 점은 마망 말대로 설명하기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그래도 놀라면서 침착하게 다 쏴 죽이는 마망은 멋졌습니다.
2. 남궁 순시
일요일엔 게릴라 방송이라 순시를 안했었죠
오늘도 잠깐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롤러장을 모르셨다니! 저도 아는 것을(?)!!
저희가 못 본 영상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남궁케이가 말했던 것처럼 몇 년 전에도 잠깐 유행이 돌았었죠
저도 데이트 한다고 갔는데, 사실 뭐 롤러장이라는게 사람이 좀 많아야 타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건데
어지간한 번화가 아니면 사람이 없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도 시간대가 별로였을진 몰라도 타는 사람이 저희 뿐이라 약간 뻘쭘했던 기억이
암튼 또 새로운 부분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3. 쿠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멋진 마망 ㄱㅇㅇ
마망이 로-라 장을 모르셨다니. 이제 막 사춘기를 맞이한 NGK들에겐 로-라가 필수인데. 절레절레. 그런 의미에서 파워 오펜스! 파워 디펜스! 드래곤 스파이어!
그렇죠 미니카 정돈 따라가 줘야죠
스피드왕 번개도 이제 탑골이라니 내나이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