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한거 몸보신 하라고 해삼을 보낼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칼로 회쳐서 몸보신 했습니다. 화이트 와인이 없는게 아쉽네요
해삼 어릴 땐 몰랐는데 크고 보니 오독오독하면서 비리지 않은 바다 향이 나서 맛있더라구요 퇴사하신 분과 서로 좋은 사이셨나 보군요
바쁠때 몇번 도와준적은 있는데...개인적으로 만나는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놀랐네요
그 분한테 잘 해 주셨나 보네요. 퇴사하고 나서 선물이라니.
역시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모이는 법이죠! 몸보신 든든하게 하시고 앞으로 화이팅입니당
퇴사했는데 선물을 주다니 좋은 사람이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