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화니까 커피콤보로
재밌었네요
막 스토리가 엄청나고 그런거보다 그냥 이쁜 영화였습니다
영상미라는건 잘 모르지만 그림의 퀄리티라던가 이쁜게 매년 발전하는게 느껴졌어요
여고생이 이케맨 따라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스토리가 괜찮나 싶긴 한데 뭐 행복하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어릴적부터 느낀거지만 일본쪽의 그 신?같은에 대한 그 일반인은 어찌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의... 이런걸 뭐라 하죠?
예전 원령공주나 오래된 일본 괴담같은데 자주 나오는...
그런거에는 여전히 공감이 잘 안가긴 합니다
어쨌거나 잘 보고 왔고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ps 이건 잡담인가 소감인가 남궁세끼인가...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보다 재밌었습니다.
작화만큼은 진짜 제가 여태 본 것중에 원탑이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변태력이 진짜 잘 느껴졌어요
판타지 이야기를 덧붙힌 로드무비죠~
아 여기에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네용 ㅋㅋㅋ 그림들이 너무 이뻐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진짜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번껀 특히나 이뻤어요
아직 포장을 뜯지 않았으니 잡담으로.... 는 농담입니다. 다들 평이 좋은듯하니 한번 영화관을 가야되나 매우 고민이내요.
사실 저도 통신사 vip로 월 1회 무료 아니었으면 더 고민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