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벽에다 페인트롤러를 굴리는 이규제큐터에게 오전에 한통의 카톡이왔다.
!!!!!!!!!!!!!!
드디어 올것이 왓도다.
롤러와 붓을들고 일하지만 머리속은 택배생각으로 가득
결국 시간이 되었고 칼같이 차를몰아서 Go Home을 시전했다
그리고 도착한집 그리고 문앞의 상자..하지만 상자 사진을찍는것을 깜빡해버렷다....
결론은
후다닥 까본 상자 속물건을 공개!
난 분명 이그제큐터였다....
하지만 난 이제 이규제큐터가 되었다!
그리하여 닉네임 오타가 나버린 유일한 물건의 소유자가 되었다!
그래도... 마망 사랑하시죠?
먼저 받으셔서 부럽습니다. 제 쪽 사인도 어서 오기를 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ㅎㅎ
축하합니다.
이규이규야...
이그와 이규가 동시에 존재하는 슈뢰딩거의 이그제큐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