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매년 만개 시기 맞춰 돌아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 나가본 적이 없네요. 올해에는 가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개화시기에 시간 맞는때가 오늘밖에 없어 출근전 한바퀴 돌며 찍어다가 올립니다. 한시간 정도 돌아다니다보니 날이 따뜻해서 그런가 누워서 주무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호다닥 정리하고 올라왔네요. 사진 정리하면서 예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 보니 그리운 기분이 많이 드네요.
구도가 아주 훌륭하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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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꼬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