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은 제 지금 심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ㄹㅇㅋㅋ)
지금 제 기분을 여러분들이 완벽하게 이해가능하도록 설명해보겠습니다.
군단 본부에서 병사로 복무하며 분대장 직책까지 잘 수행하고 전역날 아침에 위병소 나가기 전에 갑자기
'현역 병사들 인원감소로 기존 병사 분대장들중 일부인원이
하사로 신분전환하여 하사 분대장 임무 수행하는 육본 지침이 생겼다'
는 군단 사령부 주둔지 전체방송이 들리더니
배웅나온 전우들이 마지막 행가레 후 저를 땅에 안내려주고
갑자기 하사 계급장과 군복을 입히고 그길로 바로 군단장님께(?) 전입신고 시켜주는(?) 기분입니다...
(이런일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날 일 없겠죠 아마?)
P.S.
아ㅋㅋ 인생 최고로 유괴(?)한 만우절이었습니다ㅋㅋㅋ
아주 재미있었어요~ㅎㅎㅎ
...거짓말 맞죠 이거?
...네??
히히 못가
히히 짬때릴거야
히히 그래도 못가
다음달에 봅시다 ㅋㅋ 다음달에 지원자가 3이상 나오지 않는한... 당신도 저와 똑같은 길을 걷게될겁니다 ㅋㅋ
먼말인니 모르겠꼬꼬.. 업보는 돌아온다꼬꼬...
선생님은 왜 그러십니까... 체통을 지켜주십쇼!!
전 전역시켜주던데요
곧 D.P 가 잡으러갈겁니다...
말뚝을 박아랏!!!
네~ 장기복무는 TO 다 차서 못한다네요~~
장기하자!
전 사회에서 제 꿈을 펼칠겁니다!!!!
어서오십시오 손님!
히히!! 당신에게도 짬때릴거야!!
4월도 잘 부탁해 꼬꼬!!
저야말로 5월에 저&오리님과의 근무교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