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동생이 치킨 먹자고 꼬셔서 주문한 푸라닭입니다 첫끼라 음주는 자제했음니다 저녁은 쌀밥과 쐬고기국 그리고 점심의 푸라닭임다 마망 방송보면서 야식으로 먹은 타코와 잭콕 구수한게 먹고 싶어서 해먹은 크림파스타 마늘향 첨가 버섯이라던가 양파라던가 넣고싶은데 냉장고에 없어서 간단히 마늘과 베이컨만 넣고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파스타할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왜 삶기전엔 양이 작아보여서 더 넣게 될까요
캬 푸라닭 오랜만에 보니 땡기네용! 파스타는 만들 때마다 면 양이 가늠이 안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하지만 다 먹으면 1인분이죠?
어찌저찌 다먹긴했네요 ㅋㅋ
면은 아무리 넣어도 좀 적은가? 하고 조금씩 더 넣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다 먹으면 1인분이니까 더 넣어도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 더 넣으면 제 배가 터지지않을까요
푸라닭에 타코야끼에 파스타까지... 한식? 일식, 양식 다 드셨네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중식 포함해서 4국 코스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