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5/30 방송 소감

[Arisein]

1. 컬트 오브 램

트위치 시청자 참여 쪽으론 나름 유명한 그 게임

사이비 교주 양 게임

초반에는 연동이 제대로 안되나 싶었는데 신입(?)들이 유입(?)되면서 정말 재밌어졌네요

고놈의 똥

배신과 비방이 가득한 교단인데도 교주님의 성은으로 어떻게 이쁘게 잘 굴러가는걸 보니 되게 웃기더라구요

확실히 입교한 신도들이 다 본 얼굴들이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보다 몇 안되는 포인트 사용처였는데 토템 기부는 딱 한 번 성공했고 인게임 대사는 들어가지 못해서 못쓰고...

이게 쬐금 아쉬웠네요

그리고 많이들 얘기하셨는데 확실히 시청자 투표가 전부 다 도움 주는 게 되다니

NGK들 충성도 대단해...

한 번쯤은 방해가 나올만도 했는데

물론 전 다 도움에 투표했습니다

마-멘

2. 쿠키

엔딩 요정을 위한 노래 퀴즈

쉬워서 그런지 바로 맞춰버렸죠

[세상에서가장예뻐]

정말 ㅋㅋㅋㅋ 컬트 오브 램이 이렇게 이쁘게 굴러간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잘 굴러갔어요. 내일도 다들 도움 가자!
나이 저격 노래 선정이었는데 ㅋㅋㅋ 다들 알고 있었죠 ㅋㅋㅋ
역시 ngk들은 다들 늙었어..!

[하늘서리]

그놈의 똥ㅋㅋㅋ 투표뜨자마자 도움에 숫자 촤라락 올라가는걸보면 정말 다들 마망을 좋아하는게 느껴졌네요

[피자치킨햄버거맥주]

마망좋아! 사악한 반동분자들은
축제의 도우미가 될거십니다

[_ 제가젠가]

한번 쯤은 방해 나올것이라 생각했는데 안 나올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