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 남궁세끼 점심부터 시작합니다.
식전빵,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홍차와 초코 케이크 한 조각
이제 경의선 전철을 타러 가봅시다.
이제 이렇게 일산 킨텍스에 오면 됩니다.
저는 문산역까지
문산역 3, 4번 승강장은 임진강역-문산역 셔틀열차가 다닙니다.
후후훗
와 또 전세열차
사실 여긴 좀 독특합니다. 공휴일에는 4개 편성이 들어가고
평일에는 2개 편성이 들어갑니다.
대충 노선도에서는 이쪽 끝인 것이지요.
주변 풍경은 이렇습니다.
운천역 역명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내리지 않았습니다. 17시 05분차라 막차라서 내리면 미아됨...
여기 주변에 아마 운천리 마을회관이 있고... 아무튼 한국에서 가장 한적한 전철역 중에 하나일 겁니다.
경의선 종착역 임진강역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실 도라산역도 전철로 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안 되서 여기가 경의선의 종착역이죠.
원래 문산역에 몇시까지 도착해서 신분증을 내고 문서를 작성하면 도라산역에 갈 수 있었습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임진강역 역사
임진강역은 단선승강장입니다.
관광객 수요가 있어서 운천역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립니다.
이거 타고 문산역으로 돌아가면 용문행 급행이 바로 있어서 서울시까지는 빨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루바 ~
데뎃 도시테 평일 대비 주말 편성이 많은 데수웅???은 주말에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겠죠? ㅋㅋㅋ 정말 곳곳에 지하철이 있군요
지역 주민들도 마을버스로 문산역까지 가셔서 그럴거에요 저도 마을버스타고 임진강역에 가서 타려고 했는데 가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ㅋㅋ
전세열차를 간혹 탈때가 있는데 아주 넓고 쾌적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