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남궁산책] 냐룽이랑 산책 갔다왔습니다

[냐룽]

오늘 처음으로 반차를 쓰고 냐룽이랑 산책 갔다 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냐룽이가 절 반겨주네요 ㅎㅎ

냐옹 냐옹

그래 기분이다!

산책 가쯔아아아앙!!!!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풀을 먹는 냐룽이

이제 집으로~~~

힘들엉 냐룽아

다시 집으로!

30분 나갔다 온게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 냐룽아 

고생했어

그러면 이제 수다랑 놀아야겠죠?

수다 호출!

 간식을 제일 좋아하는 수다

냐룽이가 먼저야~

넌 기다ㄹ.......

ㄴㅇㄱ

속보: 냐룽이 간식 빼앗기다

이번엔 안전하게 냐룽이 먼저 줬습니다 ㅎㅎ

뭐 왜 

너는 아까 먹었잖아!

산책 하고 집에 냐룽이링 수다랑 같이 있으니 기분 좋네요 ㅎㅎ

[샤아 아즈나블]

고양이가 너무 쓰다듬고 싶어지는 글.

햇빛이라도 맞아볼까 하고 나가니까 바로 비오네요 ㅠㅠ

[냐룽]

대신 냐룽이랑 수다 보고 힐링하세요 >_<

[병이네개면포병]

문 옆에서 저렇게 반겨주면 화들짝 놀랄듯 호달달... 냐룽이 기여어!

[냐룽]

계단에서부터 발소리를 듣고 저인줄 알고 항상 올라가있어요 ㅎㅎ

[콩은까야제맛]

냐룽이도 반길때 뽀뽀해줍니까?

울 개는... 덮치는 수준이라 크흠
차마 못 찍어요 ㅎㅎㅎ

[냐룽]

일단 머리부터 비벼요 ㅎㅎ 그 다음에 제가 침대에 누우면 제 얼굴에 자기 얼굴 들이댄 다음 뽀뽀 해요 >_<

[콩은까야제맛]

저는 누우면 20분동안 뽀뽀로 덮쳐져서 크흠...
발라당 누우면 그때부터 견카인을 맡는.....

[아프리카외노자]

냐룽아아아... 정말 귀엽네요 ㅠㅜ
사진도 너무 이쁘게 찍어주시고 ㅠㅜ

[냐룽]

냐룽이 최고!

[달빛선율]

아구 ㅋㅋㅋ
문에서 애옹애옹 울면서 반겨주는 냐룽이도 귀엽구
간식소리에 호다닥 달려오는 수다도 너무 귀엽네용

[냐룽]

댕냥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