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는 남궁 라디오
잠시 1시간 동안이였지만 작은 영도(?)를 하였습니다. 근데 다들 락만 올려서 "락"만 보내는 것은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모르기도 해서 에라이 모르겠다 마비노기
ost를 내었는데 "가사 있는 버전"을 처음 들었습니다. 들으니 옛날 추억이 생각나서 좋더군요
2. 이 것이 루리웹의 힘이다 이스 선행리뷰.
금요일은 근무라서 잘 보지도 못하고 오늘 처음 이스 10을 보는데 제가 알던 이스랑
완전히 다르더군요 오히려 순간 살까 혹했습니다. 아니 혹했어야됬나....?
짫지만 기습적인 영도데이가 있었군요. 하필이면 이사짐 옮기는날이 오늘이라 불참했네요.ㅎㅎ 같이 즐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ㅎㅎㅎ
정확히 마망이 트시고 저희가 도네로 신청곡 넣는방식이였어요
저는 오히려 락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히히히 확실히 이스는 오래된 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토대 위에 쌓인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마망 덕분에 눈 호강 좀 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