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팀으로 플레이했던 홍씨입니다.
1회 대회때 우승을 못 해서 담 대회열리면 우승하겠다고 소감 겸 각오를 유게에 남긴 적도 있었는데 어찌저찌 운이 좋아서 우승을 했네요.
스샷에 겜 플레이한 역할군 수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주 포지션이 탱커는 아니라서 탱커로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좀 있긴 했는데 그래도 저희 팀 다른 분들이 다 잘해주셔서 비교적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저번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첫 라운드가 난투룰이였다보니 신선했네요.
급조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8강 4강 결승 다 메인탱인 제가 무는 걸 최대한 같이 포커싱해주셔서 이니시를 거는데 있어서 부담이 없이 편하게 게임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대회를 열어주신 남궁루리 방송 관계자분들 감사하구요.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같은 코난팀으로 게임을 한 MoKaCream, fgh, 두목, 친구곁으로 님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우승상품이 오면 그때 다시 인증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우해주셔서 뿌듯합니닷.잘자요
이사님 머쪄용
즐거운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오 1회 대회의 설욕을 하셨군요! 우승 정말 축하드려용 ㅋㅋㅋㅋ 코난 팀 팀웍이 좋았는데 핑으로만 대화하셨다는 인터뷰 보고 놀랐습니다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히오스가 워낙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녀야하는 게임이다보니 채팅칠 시간이 없더라구요.
역시... 아군일땐 든든한분이 적이면 매섭네요. 다음엔 아군으로 만납시다(?)
ㅎㅎ 그래도 알터랙 굉장히 매서웠습니다. 조금 쉽게 갈수있는 겜이 몇번 비벼져서 이러다 지나했을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
힐러만 평소에 해서 다른 포지션을 못하다보니 팀원분에게 본의아니게 포지션 강요를 좀 하게됐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잘하셔서 부담없이 케어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우리엘님 수방을 너무 잘 주셔서 아주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