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박사? 또 계약서야? 알았어. 사인 해줄테니까,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마. 이제 됐지? 미리 말해두는데, 이 시가 그린 그림은 줄 수 없어. 누구한테도 안 줄거야. 리퀘스트 같은 것도 안 받으니까, 그런 줄 알아.
맵코 칼칼한 수제비군요 이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