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메이랜더 협회나 라인 랩을 대표해서가 아니라, 그저 오올헤약이라는 개인의 신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와 더 깊은 교류를 나누고 싶어서 왔어......어머, 손을 벌써 놓으려고? 내 소개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