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 방송보며 똥집튀김(부어는 닭보다 사이드인 똥집이 더 나은거같아....)을 먹고
도토리묵 무침을 먹고(집에서 만들어서 맛남)
이마트에서 유통기한 임박해서 할인하는 비싼 막걸리도 마시고(맛은...... 예가 정가 7000원 짜린데 느린마을의 2배인데 느린마을이랑 다른게 업네....)
요세 핫하다는 생레몬 하이볼(위스키가 안들어가고 주정이 들어가는데 왜 하이볼이지???)도 마셨어요.
생레몬 맛은...
글쎄요... 레몬컷과 레몬즙을 활용해서 주정의 맛과 향을 많이 지워 편의점 하이볼 중에는 상위권 이기는 하지만 같은 주정이 들어가고 레몬맛인 순하리 레몬진이나 맛은 다르지만 다른맛인 호로요이(레몬맛이 있지만 난 안마셔봄...)에 비하면 별로임 굳이 더사먹을거 같진 않아요.
마지막으로 요새 핫한 명과다온당 약과를 후식으로 먹었는데 계피향이 풍부하고 덜달아서 취향인데 단술들 마서서 그런지 정확한ㅍ맛을 모르겟고 좀있다 커피나 녹차랑 마시며 한번더 먹어볼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재구매할거같습니다.
크으 요즘 안그래도 약과가 자꾸 먹고싶은데 어디서 한박스 시켜야하나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