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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회사에서 힘든일 있으면 퇴근후 먹는것

일시 추천 조회 130 댓글수 4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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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약간 추억의 음식이기도 한데 아버지가 이렇게 드시던걸 어느센가 제가먹고 있네요... 아버지는 이걸 좋아하셔서 자주 드셨지만요...(어머니가 고기국 하셨는데더 이거먹는다고 화내신적도 있지요 ㅋㅋㅋㅋ)

말물 | (IP보기클릭)39.116.***.*** | 24.05.12 22:51

저도 저렇게 안성탕면 짜게 끓여먹는거 좋아해요! 밥을 비비는게 아니라 밥 위에 얹어서 반찬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쉐퍼 | (IP보기클릭)106.255.***.*** | 24.05.12 23:03

면으로 시작해서 면으로 끝났네요?

Orange cat | (IP보기클릭)125.180.***.*** | 24.05.13 17:30

학생때 배는 엄청 고픈데 먹을건 얻어온 식은밥하고 라면 조금 밖에 없어서 라면 끓이면서 밥왕창 넣어서 라면 + 죽 처럼 된걸 동생이랑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그것도 맛있다고 싸워가면서 먹었는데 ㅋㅋㅋㅋ 오늘따라 이상하게 옛날 생각 나게 만드는 일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엄청 묘합니다.

샤아 아즈나블 | (IP보기클릭)222.111.***.*** | 24.05.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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