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론K 싱글이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에 다녀왔습니다.
금광호수는 예전부터 많이 알고있는 장소였지만
하늘전망대의 경우 이번 9월달에 시민들에게 개방이 된 장소입니다.
(출저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282)
하늘전망대는 주차장에서 대략 1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고
전망대 입구에서 올라가시면 생각보다 높다는 기분이 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끝까지 올라가면 건물이 흔들리다는 느낌이 들수가 있는대 실제로도 건물이 조금씩 흔들거리기는 합니다.
물론 전망대 자체의 하자로 인하여 그런것이 아니므로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면 많은 생각을 하시고 올라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올라가기는 올라갔다가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고 1분정도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하늘전망대에 가는 길에 의외로 몇몇분들이 맨발로 걸어다니면서 가시는분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서 10분정도 더 걸어가면 혜산정이라는 곳이 있는대
(출저 :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73621)
아무래도 전망대보다는 살짝 외진곳이다보니 혼자서 방문하였으면 느긋하게 쉬셔도 좋은곳이고
혼자가 아니더라도 조용하게 편하게 쉴수있는 곳이였습니다.
다만 전망대와 혜산정에는 화장실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미리 입구에서 볼일들을 처리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힐링좋아
바닥이 흔들거린다니 좀 무섭긴 하지만 전망은 정말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