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이 쉬는 날이라, 전날 밤에 사사고모 방송 풀로 보다 3시 다 되서 자고. 늦게 일어나서 잠깰 겸 커피를 내립니다
그라인더랑 드리퍼에 씌워진 뚜껑은 얼음컵 뚜껑인데 안에 먼지 안 들어가게 할 겸, 커피 갈때 커피콩 튀지 말라고 씌워뒀습니다
갈아둔 커피 가루가 젖을 정도로만 물을 부어 약간 뜸을 들여준 뒤
물을 한번에 때려박습니다
원래는 소량으로 조금씩 부어줘야 하지만, 커피콩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용으로 다크 로스팅 되어있고, 마일드하게 마시는 편이다보니 커피의 쓴맛이 많이 추출되지 않도록 물을 많이 부어 빠르고 짧게 드립합니다
그리고 커피와 함께 남궁마망 설날방송을 보면서, 남는 식빵과 계란으로 만든 토스트를 우걱우걱
핸드드립 커피는 손이 많이 가다보니 한달에 한두번 마실까 말까지만 남궁세끼 올릴거리 없나 하다가 그냥 없으면 만들면 되겠다 싶어서 간만에 마셔봤습니다ㅋㅋㅋ
훌륭해보입니다! 출장 가능하신가요?
💐인스타 팔로 해주시구요💐 🙏🏻문의는 DM으로 부탁드리구요🙏 😢답변해드리는 기계가 아니거든요😢 🙏🏻🙏🙏🏻🙏제발제발제발🙏🏻🙏🙏🏻🙏 🙏🏻🙏예의 갖춰서 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