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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의 연장선입니다.
우선 이 일은 굉장히 개인적인 욕심으로 진행되는 일이라 몬가... 몬가... 굉장히 어설플 예정입니다.
여튼 일의 시작은 계획부터니까요.
혼자서 사부작 사부작 대략적인 타임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18시 30분까지의 진행 상황은 두분께(슈다로님 한분, 제가 한분)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사실 최초 계획은 몇분께 연락을드려 시작 자체가 제 개인적인 욕심이었기 때문에 커미션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자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모두가 남궁루리가 좋아서 개인시간 그려주신 팬아트인데,
특정 작가분만 선택해서 커미션이든 뭐든 그렇게 진행 시키는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월 31일 현재까지 자작탭에 남궁아트 올려주신 작가님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려 동의를 얻고자합니다.
그렇게 동의를 얻고, 작가분들별로 몇가지 이미지를 선정하여 편집을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일이지 싶은데 이미지의 편집이 어느정도 들어가야 할 수도 있기도하고,
아마 필요에 따라선 벡터 이미지가 필요할..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까 요즘 커스텀 스티커 제작해주는곳들이 엄청 편하게 잘 되있더라구요..?
도구가 좋고 동의해주신 작가분들의 아트가 어마어마해도 제 손이 희대의 똥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좀 어려울것같습니다.
그래도 전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었습니다 10년쯤 전에는요 그때 멀티미디어 관련 수업을 들었으니
어떻게 되겠죠 뭐, 여튼 그래서 이 일정을 가장 길게 잡았습니다.
그 다음 샘플을 출력해서 받아볼 예정이고, 게시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다시 수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차 출력에서 끝날일이 없을것같긴한데 일단은 그러합니다.
여튼 요약하자면 몬가 스티커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일정수량까지는 제 사비로 만들어서 동의 해주신 작가님들께 드리고자 하고 일부물량은 게시판에서 나눔하고,
또 남은 물량은 아마 마망께 진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일을 이렇게 벌려버리면 하....
망했습ㄴ.....
20230131 20:14추가
손그림은 어쩔수없이 뻇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것도 엄청 귀엽단 말이죠... 핥
능력있는 세가분이시군요 일단 추천
살려주세요... 흑흑
몬가... 몬가 해보겠습니다
타임라인까지 구성 되셨군요! 응원합니다!
저희 한배 탄거 아니였습니까? 어디가십니까 얼른 이리 오십시오
엩? 우리는 이미 NGK라는 한 배에 타고있습니다ㅋㅋㅋㅋ 기획구성까지 상세해서 제가 낄곳이 있을지ㅎ.ㅎ
나 이거 좋아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