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해(?) 감튀와 콜라는 빼고 못먹어본 신제품 단품 두개!
동생이 발주 실수해서 열심히 먹어야하는 유통기한 지난 우유!(9리터남음)
비프스테이크 버거(단품 5900원)
소고기 패티는 촉촉한 계열이고 맛이 안정적입니다. 소스는 마요소스랑 스테이크 소스
소스 맛이 둘다 과하지 않아 패티맛이 잘 느껴지고 적절하게 밸런스 잡힌 느낌입니다.
비교하자면 프랭크버거보다 소스맛이 아주 약간 더 강한느낌?
무난하게 먹을만 한데 가격이 셉니다.
프랭크버거나 와퍼랑 비교하자면 셋 중 가깝고 구매하기 편하거나 할인하는걸 사먹자 정도의 선택지가 되겠네요.
칠리새우버거(단품 3400원)
다른 새우버거들이 대부분 그렇듯 메인버거 먹고 부족하다 싶으면 먹기 적당한 사이드버거같습니다.
칠리소스맛이 강한편. 매콤한 소스의 버거류를 좋아한다면 괜찮은 픽입니다.
맘터 새우버거는 안먹어봤는데 의외로 패티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우유 빨리 소비하려고 콜라대신 우유랑 먹었는데 버거랑 우유 잘어울리네요
칠리새우 먹을땐 매콤한 맛을 잘 잡아주고
비프버거랑 먹을땐 느끼한걸 우유가 의외로 잘잡네요
우유랑 버거 다음에도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