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부터 올립니다
크로플과 송편과 만들어봤던 푸딩입니다
푸딩은 생각보다 에그타르트 맛이 났습니다
다음엔 그냥 바로 굳혀서 먹는 방식으로 해봐야 할듯 하네요
저녁 베이컨김치볶음밥과 골목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김치볶음밥 반찬은 역시 김치죠
골목은 은근 눅진했어요. 12도로 보통보다 더 쎄고 탄산이 거의 없었네요. 눅진한 그 넘김이 미묘?했습니다
후식으로 먹은 딸기
골목도 병에 적힌대로 얼음 넣어 먹으니까 눅진한게 많이 부드러워 지더라구요
마트가서 그냥 눈에 띄어서 사온 얼초 입니다
안엔 이렇게 들어있어요
조카나 딸래미 생기면 좋아할듯
맛은... 굉장히 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색마다 맛이 다른데 다 섞이니까 영 애매하네요
만들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있다면 참고하시길
이거 조카랑 만드어 봣는데, 얼리는 과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색하나 넣을떄마다 냉장이나 냉동을 해줘야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그런 요령이 있는거군요
맛은 다섞인거랑 별차이 없는데, 그냥 예쁜게 전부라. 조카가고 혼자 남은거 처리할땐 전부 한군데 집어넣고 먹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