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pace. Real terror. Real foam.
1회차의 아이작은 이시무라호 안에서 처절하게 살아남는 생존 이야기 였다면
2회차의 아이작은 한 정신나간 공돌이의 뱅!뱅!피융!피융! 학살극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불가능난이도 도전은 1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하필 특전이 뭔질 알아버리는 바람에....
아~ 이건 못참는다! 하면서
세이브 백업 수동으로 챕터마다 해가면서 천천히 클리어했습니다.
그런데 막 꼼꼼히 진행한게 아니라서 상점템 비는게 많아보입니다.
아무튼 불가능 클리어 특전 뭐든 1방에 보내버리는 최강 무기 핸드 캐논(뱅뱅이)을 얻었습니다.
힘든 챌린지일수록 하고나면 만족감이 클죠 ㅋㅋㅋ 재밌게 플레이하셨네요
이제 남은 도전과제들좀 달성하고 히든엔딩이 뭔질 봐야 합니다만.. 천천히 보려합니다.
혹시 저 총은 그 등의 약점 노려야 죽는 적도 한방인가요?
음.. 아직 직접 확인하진 않았는데 일반 네크로모프들은 대충 노려서 쏴도 죽으니 적당히 조준해서 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