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가 500g 정도 들어와서 둘이서 이걸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살짝 쪄서 밥을 해먹었습니다. 먹다가 진주? 쪼가리도 나왔는데 이빨로 부숴버려서 못찍었네요. 한장으로는 심심해서 어제 만들어본 붕어빵도 올려봅니다.
맨 밑에 붕어빵인줄 알았네요
붕어빵 맞아요. 하지만 속이 빈.
...가리비 껍질인줄 알았는데 두 번이나 속였구나 사야!! [내가 글 못 읽음,드립임]
껍질인 척하는 붕어빵이라니... 속았습니다.
아니 크리스피 붕어과잔가요? 속이없네 ㄷㄷㄷ 옆집이모가 슬퍼하겠다
붕어빵이라 옆집에 올렸다가, 붕어빵이라는것만으로 올려도 되는건가 해서 금방 지우긴 했습니다.
가리비는 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