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추운 휴뱅을 지나고 오늘 기습 방송을 켜주신 마망
예상대로? 올해 기대작 호그와트 레거시를 들고 오셨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이건 저도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라...
눈물을 머금고 유튭으로 다음에 보겠습니다...
그래도 기쁘게 새로 산 모니터가 왔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G7 S32BG700 입니다
커브드 아니면서 4k 144hz ips 중에선 가성비라고 말 못할 것도 없지 않나 싶은 모니터입니다(잘 몰라서 말이 길어지네요)
설치 가이드입니다
스탠드 안쓰고 바로 모니터암에 달 저에게는 그저 종이쪼가리
베사 마운트 달아준 모습
오디세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저 동그란 후면 라이트로 찝는데 개인적으로 후면 라이트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에선 가려지는게 나쁘지 않네요
예상치도 못하게 모니터 암이 쬐금 짧아서 양쪽 모니터를 안쪽으로 굽힐수가 없네요
원래 양쪽에 각각 인터넷 페이지랑 카톡 등등을 켜두는데 그건 읽기 살짝 어려워졌어요
스마트 모니터답게 켜자마자 이것저것 보여주는 모습
모바일 스마트 싱스에도 연동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켜주는 마망 방송
애초에 720p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찐 4k 마망
이제 나도 4k로 볼 수 있다!
마망의 호그와트 레거시를 못봐서 아쉬움을 사펑 잠깐 켜보는 걸로 달래봅니다
트리플 모니터! 전 듀얼인데 나중에 책상 바꾸고 모니터 암 달아서 공간좀 넓게 쓰고 싶네요 ㅎㅎ;;
모니터암 안쓸때부터 트리플 했었는데 진짜 트리플이 신세계입니다
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