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의 시작
2. 일의 진행
3. 보아라 파국이다
- 진행시키고 있던 팬아트 스티커 샘플이 나왔습니다, 왜 타임라인보다 빠르냐구요? 그건 술이 문제입니다.
4. 샘플들 선정의 사유
1). 색 공간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 테스트
- 모니터로 보는 건 RGB고, 출력물은 CMYK기때문에 여기서 오는 색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최초 작업부터 CMYK로 작업해서 작가분들의 의도대로 출력물이 나온다면 걱정이 덜하긴 한데,
제 최초 목표는 어디까지나 기존에 올라와있는 팬아트를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색공간 변환시 색감이 확 달라지는것 위주로 했는데,
꼭 테스트 해보고 싶었던걸 누락시켰습니다. 제가 그렇죠 뭐.
여튼 샘플을 뽑아본 결과 예상대로 색이 많이 틀어지는게 있었고, 자세히 보아야 알아 차릴수 있는게 있었습니다. 일단 이건 테스트 완료!
2) 칼선
-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배경만 투명으로 해주면 프로그램에서 알아서 스티커 라인을 따주더라구요?
이게 안 되면 일일이 일정 간격으로 편집이 들어가야되는데 그게 좀 빠져서 편해졌습니다.
3) 편집
- 2번째 줄 젤 마지막에 위치한 로고 스티커는 뒤에 별 모양을 필수로 갖고 가고 싶었습니다. 배경을 투명으로 했을 시 흰색 출력지에서 별이 크게 눈에 들어오지않아 부득이하게 회색으로 했는데... 이건 제 판단 실수였습니다.
5. 앞으로의 진행사항은?
- 특정 시점까지 올라온 팬아트 작가분들께 연락을 드렸고 거의 모든 작가님들께서 회신을 주셨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위의 신 이사님의 공지를 확인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비로 제작을 생각했기에 그리 많은 물량을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대충 50~100매를 생각하고있었거든요,
그 수량에서 도움주신 작가님들께 드리고 이리저리하면 사실상 유저분들께 돌아가는 물량이 대충 20~30매?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위의 공지중 "일부 분들만 소장할 수 있는게 아닌, 원하는 많은 분들이 소장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선행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스템은 시스템이고, 저 물량으로 원하는 분들께 모두 돌아 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함께 고민에 빠졌고,
일단은 진행을 잠깐만 멈춰둘려고 합니다, 얼마나 찾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만드는 물량이 택도 없을것 같아서요.
몬가... 몬가 변동이 생기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작가님들께는 제가 따로 쪽지 다시 드리겠습니다.
아,.. 이거 어떻게 마무리해야되지 ☞☜...
살려주세요
파국짤
(이걸로 해결 안됨)
오함마가 필요합니다
우와 마망 띠부띠부씰이라니..!! 대박이에용
몬가 많은 분들께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1) 얼만가요? 2) 해외 배송 되요? 3) 페이팔 받아요?
다시 진행하게된다면 1) 비용은 없습니당 2) 북미이신가용 살려주세요 3) 살려주세요
한국 주소가 있긴한데 그냥 받기에는 좀 그래서요.
크.. 드디어 나왔군요! 멋져요!!! 작업하니라 고생이 많습니다..!!
강도입니다 아시죠?